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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6일 수요일

신앙의 처음을 기억하며 자신의 신앙을 점검 하자!





신앙의 처음을 기억하라 하시며. 그리고 회복하라 하십니다.
성경의 궁금증을 해소하려 서점에서 답을 찾으려 했던 기억이 
아련해 오며, 신앙이 오랜 신실한 권사님께 질의도 해 보고, 교회의 
제자교육에도 참여 해 가며 나름 열심히 신앙하려 했던 시간이 자라 
구태의연한 마당만 밟는 초보의 얼뜨기 시절도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그 작은 성의를 가상히 여기셨을까요? 이 시대 전무후무한 
계시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 삼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점점 나태와 안일에 타협하며 앉은뱅이로 굳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너무도 큰 복을 주심일까요? 빛을 보며 나아갈 때 수업한 것을 정서하며 
성구하나까지도 놓칠세라 새벽을 맞던 그 초심은 어디로 가고 마음만 원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바라봅니다.






자신의 실수보다 남의 실수를 더 크게 보지는 않는지, 믿음이 옛날같지 
않아 열성이 식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의 일을 등한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순종하라 하면 반박이나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만 의인이며 상대는 죄인이라 
생각하지나 않는지, 공평한 사랑은 있는지 살펴보아 낮아지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어린아이같이 낮아져야 하고 또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미혹과 실족꺼리가 
된다고 하십니다. 핑계도 피할 곳도 없는 질책에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음을
부끄러워 합니다. 

이 땅의 천국백성이라는 자부심으로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짐짓 눈에 보이는 
미련함에 눈살 찌푸리며 뒷담화나 하지는 않았는지 회개와 반성할 것들이 
쌓여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다라는 핑계도 식상합니다. 소망하던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해 주신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이유도 모르고 죽음과 짝하는 저 밤에 속한 심령을 살리는 방법은 전도밖에 
없음도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게으름을 오늘도 회개만 하다가 하루를 접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실상을 확인하고도 사람의 시선으로만 판단하는 오류에 
편승하여 참을 제대로 깨닫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언제쯤 장성한 자의 
반열에 서서 부끄럼없는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새 나라 새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 나라 완성을 위해 일하게 하시며 더 이상 널부러져 있게 
마옵시며 긴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에 의지하며 길가의 새들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명감당을 생명같이 생각케 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그 옛날을 돌이키지 않게 하옵시며 재창조의 시대에 
걸맞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교의 정신을 본 받을 수 있도록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무늬만 거룩한 신앙을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획기적인 변화의 주인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똑똑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낮아질 것도 없는 어린아이같은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년 3월 1일 목요일

자존감의 척도는 무엇일까요?



정신 건강의 척도를 자존감이라 부른답니다. 여러분의 정신은 건강하십니까? 
이별이 두려워 부질없는 만남을 지속하고,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해 불안해 하고, 
우울하고 공허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방황하는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겉치레에만 온 신경을 쏟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시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내주고, 영원할 것 같은 우정, 사랑에 금이 가고 우리는 
너무도 많은 상처를 주체할 수 없어 술로, 여행으로 위안을 받으려 하지만 또 새로운 
벽을 만나며 반복된 일상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흙을 취하여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사람과 함께 살고자 하셨는데 
그들은 뱀의 미혹에 옷을 벗고 말았습니다. 신과의 약속을 경홀이 여긴 결과는 사망이 
왕노릇하는 혼돈과 흑암의 세상을 초래하고 말았지만 창조하신 세계를 버려두지 
않으시려 인내하시고 역사해 오시며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보고 듣고 믿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넘친 교만은 죄의 가속만 더할 뿐 창조주의 본연의 뜻을 망각하고 
자신들만의 생각속에 즐겨 있기를 바랄 뿐 마음만 원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도 
죄를 몰랐고, 죄 값은 영원한 유황 불못의 심판인 것도 몰랐습니다. 

밤같은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 또한도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종말에 우리는 어떤 자존감을 회복하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담은 무엇을 벗었음이 부끄러워 무화과 잎사귀로 치마를 해 입었는지, 하나님께서는 
왜 가죽 옷을 입혔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앙의 밤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다하는 박사나 목회자들이 문자에 매여
자신의 생각들로 연구하고 비진리로 신앙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기때문입니다.
실추한 자존감을 회복합시다. 정신이 살아 생동하는 생기를 받읍시다.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이라 하셨습니다. 내 자존의 위상을 높혀 신이라 불리우는 왕같은 제사장이 
됩시다.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신천지(Shincheonji), 첫사랑을 기억하라 !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설레임으로 말씀을 깨달아 갈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아득한 기억 저편이 아닌 첫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시로 상시로 기도하며 자신이 걷고 있는 길과 마음을 살펴보며, 나태하고 교만하지 
않은지, 공평한 사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자신이 잘되기 위해 남을 죽이는 행동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보아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망이 있는 신앙인이라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보혈의 효력이 나타나는 때를 당하여 그 주인공이 된다라면 우리의 믿음이나
마음가짐이 이렇게 나태해서는 안된다라고도 하십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며,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줄 아는 영안을 가져야 하고, 한 순간의 
잘못이 영벌로 심판받는다면 얼마나 두려운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신앙은 이상없다라고 자부 하신다면 말씀에 비추어 거울과 경계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고전 10 : 11~참고).

세상의 이치도 어릴때에는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울고 불며 콧물 범벅이 되어 엄마를 
찾아 다닌 기억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자의식이 생길 때 쯤이면 혼자 잘난 척하며 엄마를 무시하는 것 같이 신앙 역시도 똑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부족할수록 매달리지만 조금 안다 싶으면 자만에 빠지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육천 년 인내 해 오신 하나님의 사랑의 한량없음을 기억한다면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하나님 뵙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사랑의 기억이 나의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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