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셨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약속대로 오신
목자를 믿는 것이었고, 오늘날은 성경이 밝히 열려 계시되는 때이다.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때와 시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몰라도 된다는 안일한 신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신다. 바람은 무엇이고, 무엇이
나타난 실상일까?
신앙은 주먹구구가 아니다. 자신이 편하자고 하는 신앙은 아니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자기의 신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원하는대로 주십사
간절하게 손바닥이 닳도록 밤새도록 빌기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릎을 꿇어
다리에 쥐가 나도록 기도를 해야 하는지, 과연 누구에게 바라고 원하는 기도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바라기만하면 주는 신이 있다면 누가 안 믿을 수 있겠는가? 맹신의 늪은 결코
만만치는 않지만 순리대로 나타나는 노정을 따라 신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면
찾고 구하고 믿어야 하지 않을까?
사도 바울은 마지막 나팔이 불려질 때 홀연히 변화 받는다고 했다. 때와
시기에 맞는 믿음으로 신앙을 해야만 제대로 된 복을 받을 수가 있다.
그림자만 밟고 있다고 실체를 알 수는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해 돋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셨다. 이 동방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
밤에 도적같이, 그리고 구름타고 오시는 주를 기다리지만 말고 광명한 대낮에
볼 수 있게 오시는 주를 맞이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선물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밭에 남겨지는 사람이 되지말고 데려감을 당하는 행운의 주인공들이 되자.
그 년 월 일 시는 이미 지나간 사건이 되고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러 신부감들을
고를 때 오디션의 주역이 되자. 성경의 예언은 일이 이룰 때 믿으라고 우리에게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엄청난 복을 놓칠것인가?
신약의 종합편인 요한 계시록을 밝히 알고 싶지 않으신지? 천국은 이 땅에 이뤄지고
있음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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