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또 다른 나는 누구일까를 생각해 본다. 무슨 일을 하던 항시
두 마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부정과 긍정, 선함과 악함? 꼭 해야
할 일 같으면 고민해야 할 이유도 없겠지만 썩 내키지 않을 땐 주저와
망설임에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하와가 먹었고 권하여 아담도 먹고 말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지음을 한탄하시고 떠나셨다. 이후 그 죄를 사해
주시려 많은 사사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막무가내인
믿음들은 예수님까지도 십자가를 지게 하셨다.
성경은 지난 일을 거울과 말세에 당할 경계로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역사하신다.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는 메아리일 뿐,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라!
신비한 경외를 만날 것이다. 어찌 부인할 수 경외있으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