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을 보내며 나는 진실만을 얘기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 지납니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정말 못생겼는데 예쁘다는 말을 할 수없는 경우에도 진짜 못생겼다라는 말은
못하듯이, 팩트 폭격을 했다가는 신상이 위태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때론 체하며 자신을 비호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도를 넘는 거짓말은 삼가해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
오늘은 신께서 용납할 수 없는 거짓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나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라고 하셨습니다(사55:8~9참고).
사람의 생각이 어찌 신의 생각과 길을 흉내 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간
큰 목회자들은 비일 비재하며 신의 뜻과 생각을 그릇 풀며, 무지한 심령들을
사망의 늪속으로 끌어내리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더 연구해 봐야 한다며 신의 글을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계명으로 가감하며 죄를 가중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가르치는 거짓말인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람들 중에 어느 누가 천국을 구경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알지 못하던 때에는 그저 알지 못한다 해야 하고, 열린 아는 시대에는 비유로
감추어진 비밀들을 펴 놓인 책을 받아 먹은 목자를 만나 잘못된 가라지를
뽑아야 할 것입니다. 추수 때에는 곳간으로 가야하고,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등과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며,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신앙인이라면 옛것과 새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주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로만, 머리로만, 구습의 그림자만 붙들고 신앙하지 마시고 새노래를 부르는
똑똑하고 신실한 주의 종이 됩시다. 아래 교리 비교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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