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오는 한 귀절입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만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신지?
머리가 비어있는 사람은 죄를 두려워 할 줄 모르고, 무식한 사람은 경건할
수 없으며, 수줍어 하는 사람은 배울수가 없고 사업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은 현명해 질 수 없다라고 합니다. 배짱좋게 모른다 할 수도 없고,
소극적이라고 자랑할 수도 없겠습니다.
성경에도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백성을 버린다고까지
하십니다. 아는게 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신앙을 하고 있다고 자랑만 하지
말고 신의 뜻을, 목적과 계획을 알고 임하여 오실 때와 장소를 알고 기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맹신의 주체는 초림때에 머물러 있고 재림의 선두주자 들은 이 땅의 천국을
건설해 가며 알리고 있지만 어두움에 사로잡혀 오늘날을 아예 외면하며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못을 박듯 세뇌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노라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말만을 듣고 싶어하지만
그 편안함이 오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멸망이 홀연히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의 죄는 허물치 않으신다 하셨지만 아는 시대의 죄는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 하셨습니다. 신앙은 두렵고 떨림으로 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눈을 밟아 길을 만들것인지 녹기만을 기다려야 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지식이 없어 망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명심 또 명심하여 지혜를
구하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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