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젠트리피케이션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참을 거짓이라며 인신 공격하는 오늘날 신앙계의 잘못된 악습과도 닮아 있는
모양새 같아 글을 쓰게 합니다.
창조주의 뜻과 목적은 왜곡시키며 성경대로 신앙하는 새 천지는 이단이라는
잣대로 기를 쓰며 훼방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진실은 언젠간 드러나며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께서 통치하시는 시대가 온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피조물인 사단마귀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흉내내어 공중권세를 누렸지만 이제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인께서 회복의 역사를 감당하시니 애재라! 오늘날도 칼빈이
창시한 장로교가 득세하여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비방과 폄하를 일삼지만 그 결국은
유황불못의 심판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어디서 굴러 왔는지, 무슨 의도로 상권을 주도하던지 결과는 피해자가 생기게 되고
사회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 세계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거짓 하나님이 아닌 참 하나님을 믿는다면 말입니다.
말로만 아는 사단마귀는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절대 만만하지도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는 눈으로 보이는 육을 통하여 역사함도 알아야 합니다.
똑똑해 집시다.
*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 한 정체된 지역에 중산층이 옮겨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임대료를 인상시키며 기존의 상권층
주민을 몰아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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