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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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3일 수요일

하나님께 상달되어 지는 기도 (마 6장 )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시고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고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언약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바람이, 공기가 없다라고 할 수 있나요 ?
환경오염과 공해 속에도 우리는 호흡하고 살며 하루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제목도 생소한 건강식품은 쌓여만 가고 자식에게 짐이 되지 말아야 된다며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정작에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시기에 짐승이며 걸어다니는 시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요, 하나님의 뜻도 계획도 목적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상달되어 지는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
너희는 여화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때 그를 부르라 하셨고
(*사 55 :6~13참고)
자연의 섭리는 오묘한 것이라 말들은 하면서 어찌하여 신묘막측한 것인지는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역사는 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지만 기록한 
사적을 보고 믿습니다. 한참 떠오르는 명량의 주인공 이순신장군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에 명백히 기록되어져 있지만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고자 간절히 기도하며 매달렸는지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만 열심히 다닌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천국을 소망하고 구원을 얻기 위함이라고 앵무새같이 말하는
종교인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믿고 행하고 있는지...

초림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 가시기 전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는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며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오신다 하신 예수님! 아버지께 구하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할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 하셨고 그는 진리의 영이며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고 너희는 저를 알고 너희 속에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요14 : 16~17참고).

아버지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씀하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고 상고 했을까요 ?




단순한 순간의 위로를 받기 위해 읽지는 않았는지, 목사님이 읽으라 하니 순종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책장을 넘기지는 않았는지 오늘날 신앙인들의 현 주소가
아닐런지요 ?

과연 하나님께 상달되어 지는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며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치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고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나는,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어 영영한 
표징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얼마나 깨닫고 계시는지요 ?

그의 나라는 어디이며 그의 의는 무엇인지 오직 밤의 사자가 되어 다시오시는 
평화의 사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지칭한 
그날에 땅을 치며 슬피 울 주인공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첫것은 낡아 없어지게 하시고 새것을 창조 하시고자 육 천년 인내해 오신
하나님의 역사 ! 홀연히 변화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떳떳하게 부를 수 있는
천민(天民)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무조건 빌기만 하는 기복신앙은 이제 막을 내리고 아버지를 알고 그 뜻을 알아 
아버지의 뜻대로 준행하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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