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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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9일 토요일

옆집 오빠도 앞집 누나도 모두 신천지인 !

옆집 오빠도 앞집 누나도 모두 신천지인이었다.

신천지는 대체 어떤 곳이길래 블랙홀의 기운같이 사람들은 그리고 몰려드는
것일까요?

한기총을 위시한 모든 기독교계가, 이제는 세상 모든 무신앙인들 조차 이단이라고,
이상한 집단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신천지, 하지만 옆집 오빠와 앞집 누나는 
말하더군요 !




























신천지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왕같은 제사장(일명 목자)을 모으는 때라고 얘기했습니다.
말일에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 그 도를 우리에게 
가르치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찾아 그곳으로 나아 가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옆집 오빠나 앞집 누나의 눈은 맑고 빛나 보였고 알 수 없는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결같이 한 말씀으로 획일한 것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천국이 이 땅 대한민국에 이루어진다면 나는 결단을 해야 겠다는 강한 생각에 
사로잡혀 고민했습니다. 천국백성도 좋지만 기왕이면 왕같은 제사장 반열에
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입니다.

옆집 오빠, 앞집 누나는 얘기했습니다.
먼저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자가 많다고 성경에 기록 되어져 
있다 했습니다.

























신앙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누구의 눈치나 보고 다수의 의견에 따라 줄서기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 하늘의 것(종교)을 보고 들은 자가 증거하는 계시말씀에 인맞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격요건을 완벽히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옆집 오빠. 앞집 누나는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진작에 부름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나도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추수꾼 천사를 만나 땅에 거하는 모든 
자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청하여 주실때 혹여 잘못될까 하는 염려는 붙들어 매고, 택함의 은혜를
입을때 까지 고군분투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나라 아름다운 신천지에 불러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거하실 평화의
나라를 건설함에 게으르지 않는 신앙을 해야 하겠습니다.

똑똑한 신앙인이 되라 말씀하셨고, 성경에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초의 말씀과 함께 생명과 빛을 전하며 마지막 5분을 장식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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