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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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7일 목요일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의 사명은 무엇일까?



모 대선 후보의 안보관이 질타를 받더니 아침 뉴스에는 1,000명의 황충들로부터
지지의 세를 확보한다고 양복 입은 신사들로 인증 샷을 공개한다.
황충들!

성경에도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전쟁을 예비한 말들같고 머리에 금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황충이 땅위로 나와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계시록9장 참고).

왜 하필 황충이란 표현을 썼을까? 뜻을 알고 쓴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하셨다(엡3:9절  참고). 성경은 알면 알수록 경외롭고 신비스럽다.




보고 들은 목자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지 않았다면 어찌 이 크나큰 비밀을 알 수
있었겠는가? 감사함에 절로 머리를 숙여도 부족할 판에 인신 공격이나 일삼고,
근거도 없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자신들의 연구를 대단한 것이라도 발견한 양
아멘을 유도한다. 언제까지 허황된 바람을 불고 있을지 황당스럽다.

황충이 밑이 없는 구덩이(무저갱)즉, 지옥에서  무슨 사명을 띠고 땅으로 올라 왔을까?
그것도 전갈의 권세를 받았다고 했다. 이 황충은 도대체 뭘까? 글이 화하여 실체로
나타난 문화! 신천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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