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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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천국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요한계시록을 몰라도 되는, 그래서 봉함 되었다라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변을 이해할 것도 같은 대목이 나옵니다.

하늘에 해를 입은 여자가 발 아래 달을,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산할 때가 되어 애써 부르짖는 여자가 있습니다. 또 이 여자가 낳은 아이를 
삼키려는 용도 하늘에 버티고 있고 이 아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이라고 합니다. 환타지 소설 같지 않습니까?

여자도, 용도, 남자아이도 의문 투성입니다. 사도 요한이 이상과 환상으로 본 
요한계시록 12장의 장면입니다. 천상천하 아무도 이 책을 펼자가 없어 요한이 
크게 울었던 요한계시록이 오늘날은 밝히 열려 아는 사람은 궁금함이 없는 
언약의 실체가 나타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면 다시 밤이 온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까지도 깨닫게 되는 
신비를 경험하는 새 나라 새 민족이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바쁘게 돌아
가고 계절의 순환도 변함은 없지만 홀연히 이루어 지는 신의 나라 천국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때가 되어 실상으로 형체가 드러나지만 애써 포장하려는 악한 
행위가 비선으로 몰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이르면 어떤 행동들을 
보일까요? 우리는 마지막 발악을 한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맞습니다. 
현실에 보이는 종교계의 행태를 보면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단이 정통을 폄하, 비방하고 교인들의 심령을 다 무저갱의 입구로 안내하며 
달콤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천지분간도 못하는 무지에 갇혀 오로지 우리 목사님 
말씀이 참 좋다라고들 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지옥의 
사자이면 어쩌시렵니까?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 모든 것은 돌고 돌아 제 자리에, 처음의 것을 회복하려는 
것은 순리입니다. 신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하셨듯이 
태초를, 재 창조를 시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미련한 인간이 느끼지 못할 뿐, 그러나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는, 인맞아 새천지를 
이뤄가는 신약의 주인공들이 용과 싸워 이긴 남자아이의 든든한 지원군들이 되어 
이 땅의 천국을 건설해갑니다. 어떻습니까? 동참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죄사함의 보혈이 자신에게도 미치며,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이 됩시다. 굳이 지름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야를 돌고 도는 죄의 길을 걷지 말고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천사들의 사랑을 전하는 새천지 인들이 많습니다. 

거부하지만 말고 마음의 문을 엽시다. 천국의 문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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