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shincheonji
shincheonji
레이블이 생명책 녹명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생명책 녹명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9월 4일 화요일

말씀의 무지의 옷은 언제 벗으려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는 비가 온다가 아니고 비가 오신다는 
표현을 한 것을 기억한다. 왜 오신다고 할까?를 궁금해 한 적이 있었다. 
모 시인 제목을 본 딴것은 아닐텐데 말이다. 


하늘의 문이 열린것 같이  퍼 붓는다. 복된 비를 억수같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같이 말이다. 성경을 몇십독 한다고, 해가 바뀌면 필사를 
작정한다고 신앙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같이 생각하는 오늘날 맹신의 
모습은 언제쯤 무지의 옷을 벗으려나? 

사람의 표현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고 하셨다.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이라는 간판을 읽으며 
지나는 행인이 말한다. 저런교회는 믿을 수가 없댄다. 무엇을, 왜? 실소를 
금치 못한다. 이 땅의 천국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그대야말로 바보 천치다. 

세인하지라 하셨다. 하늘의 뜻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만물의 소성을 
뜻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우리는 이뤄드려야 한다. 저 바보같은 밤에 
갇혀 사는 심령을 살려야 한다. 그러나 지독하게도 말도 안 듣고 고집과 
아집은 삼겹줄 같이 질기기만 하다. 







돌이켜야 할 시대는 밤에 취해 방황한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나오라고 하신다. 칼빈의 예정론은 
창세전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받지못할 사람이 정해져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
래서 그들은 구원을 받았을까? 

하나님의 뜻도, 계획도, 목적도 모르는 사람의 생각이 신앙의 밤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대상이 정해져있다면 실명이 거론이 되어야 않겠나? 
오늘날 한기총의 주축이 되는 장로교에 말씀이 흘러 나오는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밤에서 깨어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아무 준비없이? 죄송하지만 자격요건이 있다.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추수되어야 하고 인맞아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하며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아야 하며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한다.
들어 보셨나요?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이때를 아는가?



"이때라~ 이때라~ " 찬송가를 울리며 차가 지나간다.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고 강조하는 멜로디가 밤을 소리치는 것 같다. 조건없는 믿음도 
약속을 지켰을 때 구원이라는 방주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하긴 교회마당도 밟지 않은 사람도 임종직전 "믿습니다. 아멘" 만하면 
천국간다고 단정하는 맹신의 철옹성을 쉽게 볼 수 있다. 정말 그럴까? 
천국가는 조건은 쉽고도 어렵다. 왜냐하면 약속을 지켜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하고
둘째:  추수되어야 하며
세째:  인 맞아야 하며
네째: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하며
다섯째: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하며
여섯째: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보장받을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천상의 하명이기 때문에 지켜 순종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밭에 남아 있을 것인지 알곡으로 곳간에 들어갈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신앙의 목적을 성취하시려면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살아 이 땅에 건설되는 
천국을 찾아야 한다. 명심하자.
이때를 아는가?


*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E3qZ/1050
                                        : 하나님의 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성취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천국은 어떻게 하면 들어 갈 수 있을까요?



한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비가 평균 3억 정도는 있어야 한답니다. 
요즘엔 대학원, 유학까지 갔다와야지만 어깨에 힘을 주니 돈이 한정이 있을까요?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세상의 지식은 답도 없고 사람의 욕심도 끝간데를 모르지만 
하늘의 지식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소원하고 염원하는 천국은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하고, 
둘째, 추수되어 인맞야 하고,
세째,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합니다.
네째,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하며,
다섯째,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합니다. 

쉬운듯 하지만 훼방하는 세력과 싸워 이기는 것이 만만치는 않을것이며, 가장 
어려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 인내와 용기를 길러야 할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개에게 거룩한 것을,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자가 있을까?




변화의 바람은 귀여운 애견들이 누리고 있는 건 아닐까. 철따라 의상이 바뀌고
외출할 때 신발을 신고 이제 유모차까지 타고 다니며 전용 호텔에 장례식장까지
애견 천국이라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유아들은 많아지는데 주인 잘 만나 호사를 누리는
견공들의 호사를 격세지감으로 몰아버리기엔 시사하는 바가 많은것 같다.

성경에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셨다. 개와 돼지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하셨다.
거룩한 것은 무엇이며, 진짜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는 사람이 있을까?




절모르고 시주한다는 말이 있다. 밑없는 독에 물 붓기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신앙을 열심히 하면 뮈하나? 천년 후의 미륵불도,  재림의 예수님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노력, 봉사, 헌금까지 아끼지 않는 맹신의 깊이를
잴수가 없다.

밤은 어두움의 분간을 할 수가 없지만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순리는 누가
부인할 수가 있겠는가? 신은 살아 역사하신다는 것을 직접 경험 해 보기를 권면한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평화의 나라가 궁금하지 않는가?

성경은 실상이다. 이상과 환상으로 기록해 놓으셨지만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
나타날 때 비로소 문화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상식과 이치에도 맞고 순리에도
어긋나지 않는 정한 새 언약의 법을 우리는 생각과 마음에 새겨야 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있으려면 말이다.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자만이
천국도 구원도 영생의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추수되어 인맞아
12지파에 속하고  생명책에 녹명되어야만 새 나라 새 민족이 될 수 있다.

종말은 태초와 맞물려 그 빛을 소진시켜 간다. 노을은 아름답지만 밤을 향하고 또
내일을 기약하지만 신앙의 종말은 흔적도 없이 스러져가는 것이다.

가는 세대에 머물러 버림을 당할것인지 새로워진 시대의 징조를 감지하고 앉았던
자리를 박차고 나올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 여하에 달려 있다. 개의 본성은 비오는 날
자기가 토하였던 것을 다시 주워 먹는 습성이 있다. 토하였던 것은 무엇이며 왜
그 더러운 것을 주워 먹을까?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감추어 두셨다. 때가 되어 이 비유를 풀어 해석해 주는
보혜사가 나타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가 없다. 언제까지 어둠속을 방황만 할 것인지,
아니면 어둠을 헤치고 나와 빛을 영접할 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영원한 생명을 유업으로 주신다고 하셨다. 모든 多魔(다마)는 한국에 다 몰려왔다고
하셨다. 이유가 뭘까? 카더라의 편견은 혹세무민(惑世誣民)의 길잡이인지도 모른다.
현명하고 똑똑해 지자.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흥부는 박씨하나로 운명을 바꾸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물고 온 박씨는 흥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전래 동화에나 나오는 얘기로만, 상상에만 맡겨야 할까? 오늘날도 마음먹기에 
따라 흥부보다 더한 운명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다. 

이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보여주고 들려 준다. 흥부도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줄 때 댓가를 바란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이 자신의 잣대에 맞춰 놓고 오류를 범하고 있다. 
밑져 봐야 본전이란 말도 있지 않는가? 자신이 들어 보고 선택하면 될 것을, 
카더라 방송의 불안에 편승하여 현실의 박씨를 외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빛이라 하셨다. 어둠이 깨닫지 못한 빛은 무엇일까? 
세상도 상식과 이치가 통하는 나라를 부르짖고 있다. 신앙세계도 오랜 시간을 
마무리하며 상식과 이치에 맞는 진리를 알게 하여 주신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누구의 질책이 두려운가? 신앙은 신과 일대일의 관계이다.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 
하지 않았는가? 지켜달라 하신 그 약속대로 행하면 될텐데 무얼 그리 잴 것이 
많은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고 추수되어 인맞아 12지파에 속하여 생명책에 
녹명되어야만 새 나라 새 민족이 될 수 있다. 




흥부가 발휘한 희생봉사는 운명을 바꾸었지만 영생의 복을 받지는 못했다. 
동화속에 사는 얘기이지만 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 

영원전부터 계신 신께서 사람과 영원까지 같이 살고자 하신다. 죄사함의 보혈이 
자신에게도 효력이 미치기를 바란다. 흥부를 흉내 낸 놀부의 결국을 잘 알것이다.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비밀을 속히 깨달아 신께서 주시는 박씨를 
절절하게 욕심내어 보자.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성경은 왜 읽어야 하며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성경은 왜 읽어야 하며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성경을 무려 130독을 했다며 목에 깁스를 한 사람이 의연한 표정으로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해 보라는 듯 주시한다.

그래서 묻고 싶다. 그렇게 좋아라 하는 술도, 돼지고기도 먹지 말랬는데 정말 
안 먹었는지? 예쁜 여자를 보며 음욕을 품어도 죄인데 이상형의 여자가 옆을 스쳐도 
모른척은 할 수 있어도 맘은 심쿵하지 않았는지? 묻고싶다.

주의 말씀은 열어서 우둔한 자에게 비추어 깨닫게 하신다고 하셨다(시119: 130~ 참고). 
어떻게 누가 열어 깨닫게 하실까? 언제까지 문자에 매여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거짓말을 지어낼 것인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깊이도 모르는 껍데기 신앙을 자랑만 할 것인지 집나간 얼을 좀 되찾았으면 좋으련만.....




깨어라!고 강조하는 교단이 있다. 무엇을 깨우라는 것일까?
변죽의 기수라도 된 듯 흉내는 그럴싸하다. 비유로 베푸신 옛 비밀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지 않겠나? 막연하게만 느끼고 감동받는것이 신앙이 아니라 약속을 알고 
지키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오명으로 도배를 해도 전혀 동요치 않음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동행하고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신천지가 말씀은 옳다하면서 연락도, 만나지도 말라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순종이라고 착각들을 한다. 

줄줄이 지옥의 문을 향하여 행군을 하는 줄도 모르면서 말이다. 천국의 문이 닫히기 
전에 옥에서 나오라고, 찾으라고 외치고 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성경을 130독을 한 그 분께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천국의 생명책에 녹명되었는지, 추수되어 인맞았는지, 12지파에 소속 되었는지 
등을 묻고싶다. 천국은 이상향이 아니라 실상으로 나타나는 실체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것이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것이라 하셨다.
언제까지 목에 깁스를 풀지 못하고 눈 뜬 소경이고자 하는가?




2017년 4월 23일 일요일

하늘 나라 제사장은 어떻게 되나?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하여 15명의 후보들의 벽보가 나붙었다. 
TV에서 보는 1~5번까지의 얼굴을 제하고는 그닥 아는 얼굴도 없다. 

몇 백억의 돈이 오가는, 그것도 대출을 받아 후보 등록을 한다. 선거 결과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한푼도 환급되지 않는다는데 무슨 확신으로 
출사표들을 던졌을까?

그 속깊은 의도를 가늠 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하늘나라 제사장은 돈없이 값없이 
거저 주신다 하신다.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고 추수되어 인맞아 12지파에 속하여 
생명책에 녹명되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권세를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다.


상대의 단점들을 들추고 서로 할퀴며 상채기는 기본으로 삼는 세상의 권력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날은 창조주께서 통치하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부패의 관영함은 한 시대의 
종말과 태초가 동시에 이루는 지는 것이다. 세상은 알지 못하는 새노래가 
불려지고 있다.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간다라고 했던가? 

유행가를 부르지 못해 설마? 그러면 음치들은 시집 갈 생각을 말아야 하나? 모든것을 
밝히 알려주고 들려주고 보여주는 곳에서 신앙을 하자. 하늘나라에서 치리를 감당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작은 자가 천을, 약한자가 강국을 이룬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이 땅의 천국, 안 보인다고 말 할 수 있는가?
보는 자의 천국을 찾아 보자! 상상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가져 보자.







2016년 9월 1일 목요일

교회가 하늘을 날다!




폭염의 기승도 한 풀 꺾이고 하늘은 청명하다. 저 파아란 하늘에 내가 다니는 
교회가 공중들림이 되어 부~~~웅 올라간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 곳에서 어떻게 살 수나 있을까?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새나 비행기로만 
알고 있는데 나의 상식선이 맨붕이다. 

하늘을 떠다니는 교회라, 이해가 되나?
휴거(携擧)! 성경을 자의적인 해석으로 교인들의 상식을 파괴시켜도 
의식없이 은혜롭다고 아멘하는 오늘날 신앙인의 모습이 안타깝다. 

이치와 논리에 근거한 풀이는 이단이나 하는 소리로 치부하는 저 우매무지한 
강퍅함을 어이할꼬! 
겉으로만 거룩한 것이 전부인양 착각속에서 헤어날 줄을 모르는 
우리의 신앙이 언제쯤 깨어나 참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으려나?




보지않고 믿는 믿음이 복되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믿는단 말일까? 볼 수 있는 것을 우둔하여 
나만 볼 수 없다면, 분명 눈은 뜨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나타나 
보이는 때가 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액션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천국의 비밀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래도 외면만 하려는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만이 천국을 볼 수 있다.
추수되어 가야 한다. 인을 맞아야 한다.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한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한다.



신앙은 말씀이 없는 거짓목자의 자의적인 해석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들어야 하고, 깨달아 천국에 이르러야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천국백성이 되어야 함에도
밤에 취하여 흑암을 벗하는 무지한 심령들이여 깨어나 빛을 찾아 나서자.
아주 가까이 새 천지는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

진실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길 바라며, 하루 속히 깨어 나시길......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가?

나는 조씨성을 가진 한 아버지의 딸로 태어 났다.
아버지는 참 점잖고 온순하시며 딸인 나를 엄청 좋아하셨다. 

그러나 나는 효녀이질 못했다. 살갑지도, 애교스럽지는 더 더욱 아닌 
그야말로 난체나 하는 못돼 쳐 먹은 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변하여 
그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는 딸이 되어 있다. 






옥의 영들에게 말씀을 전파하실 때 그 아버지, 어머니를 기억하시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하는 딸로 변화되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뜻과 계획을 알지 못했다면 
언감생신이었을 엄청난 변화에 때로는 신기해 하면서 나는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로 부를 수 있음에,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 또 감사할 따름이다.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아버지 하나님!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 유업을 
상속하시는 식언치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지 않으면, 인을 맞지 않으면, 추수되지 않으면,
12지파에 소속되지 않으면,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으며,
생명책에 녹명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미련한 인간들에게 보이시며 증거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여 주여한다고 결코 아는 체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알고 믿어 행하라 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앙인들은 정녕 아버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