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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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1일 목요일

흥부는 박씨하나로 운명을 바꾸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물고 온 박씨는 흥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전래 동화에나 나오는 얘기로만, 상상에만 맡겨야 할까? 오늘날도 마음먹기에 
따라 흥부보다 더한 운명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다. 

이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보여주고 들려 준다. 흥부도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줄 때 댓가를 바란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이 자신의 잣대에 맞춰 놓고 오류를 범하고 있다. 
밑져 봐야 본전이란 말도 있지 않는가? 자신이 들어 보고 선택하면 될 것을, 
카더라 방송의 불안에 편승하여 현실의 박씨를 외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빛이라 하셨다. 어둠이 깨닫지 못한 빛은 무엇일까? 
세상도 상식과 이치가 통하는 나라를 부르짖고 있다. 신앙세계도 오랜 시간을 
마무리하며 상식과 이치에 맞는 진리를 알게 하여 주신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누구의 질책이 두려운가? 신앙은 신과 일대일의 관계이다.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 
하지 않았는가? 지켜달라 하신 그 약속대로 행하면 될텐데 무얼 그리 잴 것이 
많은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고 추수되어 인맞아 12지파에 속하여 생명책에 
녹명되어야만 새 나라 새 민족이 될 수 있다. 




흥부가 발휘한 희생봉사는 운명을 바꾸었지만 영생의 복을 받지는 못했다. 
동화속에 사는 얘기이지만 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 

영원전부터 계신 신께서 사람과 영원까지 같이 살고자 하신다. 죄사함의 보혈이 
자신에게도 효력이 미치기를 바란다. 흥부를 흉내 낸 놀부의 결국을 잘 알것이다.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비밀을 속히 깨달아 신께서 주시는 박씨를 
절절하게 욕심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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