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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6일 일요일

나무의 수령보다 못한 사람의 나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천 년을 넘는다. 일명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할만큼
오랜 세월을 견딘다. 열매도 20여 년이 지나야 맺힌다고 한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기껏해야 일백세를 구가하고 있다.

저 옛날 태고에 아담은 구백 삼십살을 향수했다. 수명은 왜 줄어 들었을까?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만 무성하고 작은 벌레만 보아도 기겁을 하는
겁쟁이들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만 않았어도 우리와 대화할 수도 있을텐데 순간의
미혹을, 욕심을, 약속을 망각한 결과는 오늘날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켜 놓고
말았다. 우리는 떠나간 생기를 덧입어야 한다. 사도바울도 말했다.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씀하고 계신다. 하지만 아무도 믿으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어서 천국 가기만을 고대 할 뿐이다. 다양한 천국을 상상하기에 바쁘고
전통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른다. 천국은 임하여 온다고 알려 주시지만 문자에
매일 뿐, 캄캄한 밤에 취해 있다. 장수하기 위해 건강보조 식품을 사재기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해도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은 될 수 없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를 영접하자. 밝히 열어 들려 주고 계시지 않는가!
생명수 샘을 만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영생수 샘물을 맘껏 들이키자. 일음연수가
태고이후 초락도의 진미를 맛보게 할 것이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의 진실은?


오늘도 천국과 구원을 소망하시며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자칭정통을 고집하는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천국은 이 땅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하며 
그 보내신 아들을 믿는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계셨나요? 

예수님을 믿는다구요? 당연히 믿고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재림하실지 알고 계시나요?

구름을 타고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구요? 어떻게 영접하실건가요? 
우리의 신앙은 잠에 취하여 오리무중입니다. 이 짙고 짙은 안개를 걷어 
내지 못하면 사망과 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함에도 일부계층의 전유물인양 그것도 뜻도 
모르는 그저 읽기만하는, 마음에 드는 성구를 암송이나 하는 껍데기 신앙들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심중은 어떠하실까요?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게 해 달라고 소경같이 염불만 해 대니 성경을 오해하는 
밤만 깊을 뿐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임하여 온다고 외치는 한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흑암한 밤의 미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 반종교라고 떠들어 대던 한기총과 CBS방송은 
대법원으로부터 정정및 반론보도를 하도록 판결을 받고 비록 모두가 
잠든 시간인 새벽을(03:00시)기하여 저들의 잘못됨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 훼방 죄는 사하심이 없다 하셨고, 갑절로 갚아 
주신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내 속의 또 다른 나를 분별하시고 
선을 찾아 나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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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구원의 동앗줄이 하늘로 부터 내려 올 것입니다.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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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월요일

요한 계시록은 몰라도 되는 책인가?



요한 계시록을 증거하신 이가 속히 오시며 모든 자들에게 이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으로 성경의 장은 끝이 난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기록해 두셨는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신앙인들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돌아 보아야 한다. 재림을 기다린다고 하면서, 이 세대는 
안오신다고 하면서 각자의 자부심으로 천국의 소망을 키워가고 있다. 

신천지는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12가지 복을 얻고자 자신의 십자가를 감당한다. 
죽어서 가는 천국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이뤄지는 천국을 증험과 성취로 확인해 가지만 저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비진리를 먹으며 맹신의 늪에 빠져 있다. 자신의 영혼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문자 예수에게 매여 눈물로 자신의 신앙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신천지는 약속의 목자께서 먼저 이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재 창조 
하시고자 한다. 우리는 그 뜻을 따라 성경대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한번쯤은 알아 봄직도 하련만 눈 뜬 소경들이 
너무도 많다. 때와 시기를 잘 알아야 할텐데~ 아직도 어두운 밤을 좋아라하면 
안되는데~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 희고 깨끗한 예복을 갖춰 입어야 하는데~ 
미운 일곱살이 되어 지질이도 말을 안듣는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묵과할 수 있었지만 밝히 알려 주시는 계시의 때가 되었는데 
계속 모르쇠는 곤란하다. 일단 천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그리고 판단하면 
되지 않겠는가? 말씀에 갈급함을 채워 줄 수 있을텐데~

천국은 믿기만 하면 가는 곳이라서 임종 직전에 주를 영접한다고 아멘만 하면 천국으로 
가는 것일까? 정말 그렇게 믿으며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눈뜬 소경들이 많다. 
언제까지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 할 것인가? 정신을 가다듬자!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하지 말고 이 땅에 이루어 지는 천국을 찾자. 제발!



2017년 1월 2일 월요일

오늘날 목회자들의 자화상!



요한 계시록엔 세가지 비밀과 세가지 재앙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교의 창시자 존 칼뱅은 계시록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성경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며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계22:18~19참고). 

한기총의 대표격인 장로교 목사님들께서는 
어떤 견해들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은 왜 몰라도 되는 책이 돼 버렸을까요? 우박이 
핵폭탄이 되고, 네 생물은 사복음서가 되고 일곱인으로 
봉한 책은 에덴동산의 토지문서가 되며 큰 성 바벨론은 
휴대폰으로 둔갑을 하는 오늘날 목회자들의 자화상이 
돼 버렸습니다.

이래도 우리 목사님 말씀이 참 좋다라고들 하니 밤도 한 밤중입니다. 
등과 기름을 채워 다시 오실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 때에 
염불하듯 타령만 하고 있다면 심각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절한 권면에 귀 기울이시고
천국을 영접하는 지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