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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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일요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속 하늘같은 아버지의 마음



  요즘 대세인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보신 적 있나요? 어떤 이야기로 종방이 될 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가족 간 사랑과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아버지의 마음 찡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애청자들이 있지요.

  이 드라마를 통해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처럼 자식 농사는 참 뜻대로 되지 않음을 느꼈는데요. 부모의 마음은 자식들이 각자 잘 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그저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낼 때 제일 흐뭇하고 행복함을 알 수 있었지요. 평소 형제 간 교류도 없다가 부모님의 재산 상속 문제라면 눈에 불을 켜고 서로 물고 뜯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요. 그걸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이는 신앙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신앙의 근본은 '효'라고 하신 것처럼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인지를 늘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자녀된 도리가 맞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 먼저일텐데요. 그 뜻은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을까요? 순수한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목사님의 설교로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한 형제끼리 교리와 교단이 다르다는 명목으로 싸우는 것을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도 원하지 않으실텐데요. 나는 무조건 맞고 상대는 틀렸다는 생각의 틀을 깨지 않으면 옳은 충고도 귀에 들리지 않을텐데요. 순수한 아버지의 말씀만을 기준삼아 옳은 길을 분별하고 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와 다르다고 외면부터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면 귀기울여 듣고 행하려는 효의 정신이 필요하겠지요?


   
    
  성경 계21장에 보니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영계 하늘이 임하면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죽음도 슬픔도 없는 하나님의 세계, 사랑의 세계, 평화의 세계가 오게되지요. 해피엔딩으로 막이 내리길 은연중에 갈망하는 드라마 애청자들처럼 신앙도 해피엔딩으로 끝날 종착역인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이 어디인지 알아야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것 맞겠지요?

  참 신앙인이라면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 용서, 축복하라는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행하는 자인데요.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킨다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지요. 하나님도 제사나 예물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고 하셨지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 성경의 뜻 오해하지 말고 바르게 깨달아야겠지요?


   
   
  또한 시대에 맞는 믿음이 중요한데요. 예수님께서 하늘의 기상은 구분하면서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시대에 맞는 믿음과 신앙을 해야하지요. 구약이 이루어진 말씀뿐만 아니라 오늘날 신약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맞는 신앙을 알려드리는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서 생명수 말씀을 값없이 받으시고 소망에 이르기를 기원드려요. 신약의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로 방문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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