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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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1일 수요일

신을, 천국을, 지옥을 아시나요 ?



신을 믿습니까 ?
천국을 아십니까 ?
지옥도 아십니까 ?

맹신의 굴레에 갇혀 신음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
막연한 나만의 신을 의지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

신의 이름만 부른다고 구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천하장사의 능력이 신만 할까요 ?
지상의 천국을 들어 보셨나요 ?





하늘의 지혜를 통달하면 세상이 보이는 것을, 
새벽에 토끼는 왜 세수만 하고 물만 먹고 돌아가버렸는지, 
금강산 일만 이천봉은 보여지는 아름다움만 간직하고 있을까요 ?

새벽의 여명은 그 신비가 표현이 따라가지 못하듯, 
빛은 더욱 장관을 이룹니다.

신의 능력을 자기안에 가두어 좌우지하려는 배짱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천하의 미물들도 신의 아들들이 나타나길 학수고대 한다는데,
지상에 거하는 잘났다하는 인간들의 무지를 사랑하여 주시는 
신의 무한한 배려를 감사합니다.
천지창조의  영원함이 
지상에 거한다면 우리의 사고는 어떤 변화를 상상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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