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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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3일 월요일

명절 끝 !




신나는(?) 연휴도 끝 !
천연덕스럽게 게으럼이 일상이 된 동서를 보는것도,
지옥같은 손님 치닥거리도 끝 !

숨통이 트인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본다.

신기한 힐링,
천국의 행복이 이럴까 ?
지질이도 못난 위안이 서글퍼지는 아침 !




누가 내 인생의 여유를 앗아 갔을까 ?
그 잘난 여유는 누구에게 품앗이로 팔려 갔나 ?
챙기지도 못한 자책을 이 새해에 또 해야 하나 ?

신선한 아침 공기로
천상의 여유를 나 또한 넘보려 한다.
지극히 평온한 일상으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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