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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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화요일

신은 약속한 것을 지키고자 6천 여 년을 인내하셨다.



우리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들을 남발한다. 다음에 보자, 밥 한번 먹자 등등...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고 하는 것이지만 예사롭게 의례적으로 한다. 사람들과의  
약속은 그렇다치고 신과의 약속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신도 모르고 약속이 뭔지도 모르는데 우짜라꼬? 해 버리면 답이 없다. 
그렇다면 알려 주고 믿고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도 몰라라 외면하는 대상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날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고 바라며 신앙을 한다.
언제. 어떻게, 어디에 오실지 징조로 보여 주시며 실상으로 이루어 가심을 체험하게 
하여 주신다. 믿을 수 없는 사실이 우리 눈 앞에 나타났고 또 만들어지고 있다.

약속을 알고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반문이라도 좀 했으면 좋으련만 자신들의 정체를 모면하기 위해 갖은 모략과 핍박을 
일삼는 천인 공로할 일들만 일삼고 있다. 어찌하리~~





신은 택한 사람과 약속하시고 그 때와 시와 징조를 보여 주시고 홀연히 이루어 가신다.
사람의 지혜로는 불감당일 뿐더러 사실로 기정화되어 소경이 아니라면 경악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영화의 장면같이 영은 육신의 몸을 빌어 간절한 것을 전달하고자 한다. 
허구에 지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는 결코 보여 주지 않고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암3:7참고). 
인류의 세계사 속에 성경의 노정이 숨겨져 있듯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역사속의 
주인공들이 되어 기식하며 있다. 

빛과 비와 공기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신의 사랑 또한도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숙고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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