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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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4일 화요일

신천지, 성경속 나실인은 세 사람밖에 없다?



한기총 소속의 심 모 목사님께서는 성경속에 나오는 나실인은 사무엘과 삼손과 
세례요한 세 사람이라고 말한다. 민수기 6장의 나실인의 법도에는 꼭 집어 나실인이 
누구라는 말씀은 없다. 나실인이 되고자 특별한 서원을 했다면 자기 몸을 구별하여 
이러이러한 법을 지키라고만 하셨다. 

성경역사 6천 여년을 이어져 내려오면서 나실인은 과연 세사람 밖에 없었을까? 
오늘날은 나실인의 삶을 사는 신앙인은 없단 말일까? 그러면 이쯤에서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부지기수로 늘렸는데 이 시대의 
나실인은 아무도 없다는 뜻일까?

생각과 판단은 자유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설계도이다. 
이 천국을 찾으라고 주셨는데 천국의 안내자라는 목회자들이 구약의 끝만 붙들고 
자만만 가득히 채우고 있으니 안타깝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천국의 길잡이는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라고 하셨는데 천국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건지 의심스럽다. 
고작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아직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대략 난감이다.

이치에도 맞고 논리에도 맞는 성경을 해독하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어설픈 
흉내나 도배하는 위선자가 되지 말자. 하나님은 경외의 대상이지 점만도 못한 인간의 
점유물이 아니다. 죄악의 관영함이 극에 달하면 더 이상 인내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쓰나미의 위력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 
뜻을 깨닫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신약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의 계시 복음으로 
인 맞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끝을 향하여 쉼없이 전진 해 왔다.
세상 끝, 종말을 마무리하고 새 나라 새 민족을 재창조 할 것이다. 하늘의 거룩한 성이 
하루속히 임하실 것이다. 편협한 사고는 결국은 지옥행이 될 것이다. 
이 땅의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주위를 한번 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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