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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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화요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지하철의 두 노인의 대화다. 아는 사이는 분명 아닌데, 80세라고 당신의 
나이를 밝히는 할머니께서 68세라고 하는 상대를 보며 하는 말, 
"니는 알라(애기)다"라고 하신다. 그 대화를 엿듣는 64세는 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

성경에도 100세에 죽는 자를 아이라고 했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를 저주받은 
것이라 기록되어 있다.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 가사에는 80세에 저 세상에서 
데리러 오면  아직 쓸만하고, 그래도 또 데리려 오면 자존심 상해 못간다 전하라 한다.  

90세는 알아서 갈텐데 재촉하지 말라 하고, 100세에는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150세에는 이미 극락 세계에 와 있다라고 저승사자에게 고하는 가사가 우연으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과학도, 의료 기술도 탁월해서 수명이 늘어갈까? 공기는 오염 수준을 
넘어 심각하다라고 연일 보도 되고 있는데 말이다. 

성경을 기록한 이유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의 이 모습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어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된다면 홀연히 변화 받는 기적은 
사실로 드러날 것이다. 

한치 앞 밖에는 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가 부정에 부정을 만들 뿐이다. 
영생! 이 땅의 세대가 받을 하늘의 복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부지런히, 열심히 알려 주어도 소 귀에 경 읽기다. 언제쯤 알고 몰려 올려나? 

그 때는 이미 이 땅의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몸은 초상을 치르지만 영의 심판은 
어이할꼬?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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