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에 무릎을 꿇은 어느 아저씨의 작은 종이 상자에 붙여진 글귀입니다.
'주시면 천국, 가시면 지옥'이라고, 처음엔 무슨 소리지? 했는데 지나쳐 생각해보니
빵 터졌습니다.
주시면 천국! 가시면 지옥!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돌아가서 천국을 경험해야
할까를 잠간 고민했습니다. ㅍㅎㅎㅎ!
천국과 지옥은 지적소유권을 논할 수는 없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천국과 지옥은 참은 아닐것입니다.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음을 증거하는 곳이 신앙인들의 소망인 천국이 아닐런지요?
'예수 천국, 불신 지옥'또한도 제대로 된 천국은 아닐 것입니다.
근거도, 이치에도 맞지 않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난무하는 경서 풀이는 이제 끝을 맺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신천지 교리비교 100선은 천국을
소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천국 찾기 설계도임을 밝혀 둡니다.
천국의 백성됨을 부정하거나 거부하는 바보는 없으시겠지요?
집 떠난 탕아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중을 아시나요? 6천 여 년을 기다린 인고의
열매를 추수하시는 하나님! 그 값진 유업을 나눠 주신다는데 뛰는 것은 부족하여
날아서 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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