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진리(곧 도)를 찾아 절로 산으로 교회로 또 다른 곳을 헤매며 다닙니다.
때론 평생을, 때론 광기로, 아니면 사이비로 전전긍긍 하며 길을 갑니다.
답도 없는 고뇌를 되풀이하면서 말입니다.
진리! 참 진(眞), 이치 리(理)!
참 이치라는 건데, 도대체 뭘까요?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실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무엇을 어디에서 찾으려고 허송 세월을 보냈단 말일까요?
초림때는 예수님이 진리셨고 재림때는 누구에게로 나아 가는 것이 진리를 찾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신 사자가 있습니다. 이 사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또 진리를 찾고자 방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은 사도바울이 그렇게 염원했던 마지막 나팔 즉 일곱 번째 나팔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죄사함의 효력도, 부활의 영통함도, 이 나팔소리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달려 올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천국의 문은 점점 높아만 가는데 선비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태평해야 할까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는데(빌2:12~참고),
언제나 오시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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