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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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2일 수요일

미련한 처녀의 결국은?



마태복음 25장에는 열처녀의 비유가 나온다. 
미쓰 슬기와 미쓰 미련, 둘 다 등과 기름을 준비했지만 신랑이 
더디옴으로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이 부족했고,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기다리던 신랑이 왔고 천국의 문은 닫혀 버렸다. 

이 기름이 정유소에서 파는 석유, 경유등의 종류일까?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옛말처럼 뜻을 알고자 궁금하기라도 해 보자. 있는 사람들의 갑질을 논하기 
전에 말씀의 갑이 되어 보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실 때 거저 한번 받아 보자.
말씀의 가치를 논할 수 없기에 거저 주라 하신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TV에 몰입하고, 포켓몬이 어른거리고, 삼겹살과 알콜의 유혹을 
조금이라도 양보할 수 있다면, 혼자 조용히 자신을 사색할 수 있다면 종교와 신앙의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으련만.......

물질 만능의 어지러움이 감성을 자극하는 혼란한 시대를 마냥 즐길 생각만 하고 
살아들 가는 것 같다. 윤리와 도덕, 상식은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목록이 돼 버린것 같다. 

신은 존재하시며 신의 역사는 운행 중이다. 후회는 항상 뒤에 오는 것이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이 기회를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글을 공감하신다면 서두르자.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길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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