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봄 비가 내립니다.
이 비를 맞고 산천초목은 우후죽순같이 새 옷으로 단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도 말씀의 장대비가 내려 우리의 심령을 깨끗이 씻어 주고 있습니다.
6천 년 간 묵혀 왔던 맑은 포도주를 아낌없이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탄식하시며
떠나가신 하나님, 만물 속에 드시고자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아무 한것도 없는데 택하여 불러 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무지하여 밤을 의지한 세월을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는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 할까요? 일 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말씀앞에 숙연하여 하늘을 봅니다. 창 밖엔 봄비가 추적거립니다.
그러나 마음은 말씀의 장대비로, 은혜의 풍성함으로 가슴은 먹먹해 집니다.
실상은 실체로 증거되어 지고 눈으로, 귀로, 보고 듣고도 이 말씀을 부인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참이 거짓으로 도용되고 오해와 편견의 대상이 된 이 부패한 종교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로운 세상 신천지를 창조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천 여 년 전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본 요한계시록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신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들로는 상상불가의 사실들이 이루어졌고 또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인할 수 있을까요?마음 한번 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은 나눠집니다.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고 외면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역사하실 수 있지만
떠나간 탕아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서두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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