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천 년전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으면서 환상으로 본 요한계시록이
오늘날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감각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왜 신앙인들에게 성경이라는 경서를 주셨을까? 열심히 읽기만 하면,
쓰기만 하면, 자신들이 필요할 때 한 구절 인용해 쓰라고 주셨을까?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것은 일이 이룰 때 믿게하려고 기록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리고 자기의 비밀을 종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 결코 행하심도
없으시리라 하셨다.
성경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깨달아 행함으로 지키라고 주셨지만
약속을 알고 싶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도 기독 신앙인이라고 할수 있는가?
점잖게 차려입고 거룩한 걸음으로 가는 것이 교회가 아니다. 교회! 모여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이 교회가 되어 토요일에 목사님을 뵙는 것은 실례라는 일화도 있다.
어찌하여 신앙인의 현주소가 이리도 혼돈과 흑암의 현장이 돼 버렸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변궤치 않는 신의 역사는 기록대로 소리없이 이루어 지고 있다.
성경대로 나타나는 순리를 감히 인간이 대적할 수 있을까?
이 엄청난 사건의 핵심 인물로 불러 주시는데도 불신의 늪에 빠져있다면 무한한 사랑도
인내의 한계를 긋지 않을까? 좋은 말로 할 때, 선택되는 기한내에 부를 때, 더하여
주실 때 속히 오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가 하늘로 들려 올라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성전으로 임하여 오심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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