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추억의 끈을 놓지 못하고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만 하는 과거 지향의 사고를
말한다는군요! 근데 은근 친근감은 있네요. ^^
신앙의 꼰대는 없을까요?
구약에 매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만 붙들고 오로지 보혈의 댓가로 죄사함 받은양
으시대며 있는 모양새는 꼰대가 무색하지 않습니까?
2천 여 년전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약속을 다 이루셨고 처소를 예비하여 다시오마
새로운(신약)약속을 주셨지만 이 약속을 아는 신앙인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시고 누가 나를 찾나 지켜 보시는 하나님!
얼마나 애타 하실까요?
인내하시고 또 인내하시는 하나님! 이제 땅의 것 좀 내려 놓고 아버지 손 잡고
복된 곳으로 걸어 갑시다. 증험도 성취도,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 놓고
혼인잔치에 청하고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카더라는 카더라일 뿐 실체를 증거하는 복 된 나팔에 집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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