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릭의 후폭풍이 장대비를 몰고 왔다. 우산이 구멍이 날 것 같다. 비 피해가 많이 없어야 할 텐데...... 성경에도 여러종류의 비가 기록되어 있다. 단비, 가는 비, 이슬비, 장마비등 때를 따라 주신다. 비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설마 눈에 보이는 비를 말씀하지는 않으셨을테니 말이다. 기근의 때에 단비와도 같은 말씀으로 권면하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의 천국을 찾아 나오라고 부르고 계신다. 약속의 일점일획도 성취하시는 맹세를 신앙인은 모르고 있다. 수박 겉핥기식인 신앙이 전부인양 목소리 높힐 줄만 알지 속뜻을 궁금해 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궁금해하면 이단이고, 알려주면 이상한 곳에 빠진 신앙인이 돼 버린다.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깨어있어라 하셨는데 과연 얼마나 눈을 뜨고 오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을까? 신앙은 맹목도, 맹신도 아니다. 믿고 바라며 종착역이 있어야 한다. 신앙의 목적이 천국과 영생이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밤을 동경하며 혼돈속에 갇혀 있을 것인가? 빛은 우리를 향하여 손짓하지만 자신이 깨어나지 않으면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 대명천지란 말이 있다. 그 은혜속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가? 더 늦기전에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참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말이다.
장수의 비결을 아십니까? 어르신들의 단골 멘트가 하나 있습니다. "빨리 죽어야지" 하지만 진심일까요? 아프면 병원부터 찾는 것이 사람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우정을 맹세하고 죽어도 못잊는 추억을 만들고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고 등등....... 이 마음과 생각들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요?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했지만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인 줄도 몰랐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로 나아오기를 원치않으셨다 하셨습니다( 요5: 39~40참고).
또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도 일러 주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기만 하지 않으셨나요? 궁금하지도, 의문스럽지도 않은 신앙인의 밤을 주관하는 구태의연이 낳은 결과는 천국은 믿기만 하면, 죽어서 가는 줄로만 아는 무지한 단으로 묶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밝히 일러주는 약속한 목자의 출현과 하나님의 새나라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낡은 구습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시대의 신앙을 해야만 살아서 누리는 천국과 구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의 시야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만국이 몰려와서 경배와 영광을 올리는 자리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맹신의 늪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앗줄을 붙잡읍시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 하셨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십니다. 당장의 안일을 위하여 멸망을 택하시렵니까? 아니면 당장은 힘들지만 참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택하시겠습니까? 장수하고 싶으신가요? 창조주께서 주시는 생기를 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립시다. 04006번으로 신청하십시오!
오늘은 실사(實寫 )를 핑계로 장미 축제를 보러 간다. 설렘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챙기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우리의 선영들을 기리는 날인데 감사함은 어디로 증발해 버리고 무감각이다. 값없이 주시는 빛도, 공기는 더할진데 당연시하는 뻔뻔함도 마찬가지다. 생명주시는 본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부인하는 자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공평히 주시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생각에 죄의 무게를 더하여 간다.
하나님께서는 조건부 약속을 좋아 하신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룰 것임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약속을 지키며 이기는 자에게만 성민으로의 자격이 주어진다. 약속의 예언을 아는가! 이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 지는 실상의 현장을 아는가? 무조건 믿고 간절히 기도만 하는 기복 신앙은 이제 막을 내려야 한다. 이미 끝난 장미 축제의 현장은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움이 있고 색의 향연이 명맥을 잇고 있다. 모처럼의 나들이가 뿌듯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신앙도 내년을 기약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누군가의 정성과 수고로 내년은 더 거창할 수도 있지만 나는 구경꾼으로 만족할 것인지 아니면 축제의 주인공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약속을 알고 믿고 지키며 주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한다. 천지 만물을 주신 창조주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자연의 신비를 감상으로만 끝낼게 아니라 성경대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 지고 있다면 귀를 기울이고, 작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나서자. 구하고 찾는 자에게 열어주신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식언치 않으시고, 맹세까지 하시며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아직도 천국을 죽어서 가는 곳으로 알고 계시다면 클릭!클릭!클릭!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것처럼 꼭 맞는 부부인연을 천생연분이라고 한다. 신이 천상에서 맺어준 지고지순한 배필을 말함이다. 첫 눈에 반하여 사랑하고 결혼을 해도 지내다 보면 실망도 하고, 충성을 맹세해도 시간은 그 충성을 망각하며 습관이 되어 버리고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을 지속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반하는 것은 상대를 끌어 당김이지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으로 인해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 것이다.
말 그대로의 배필을 유지시키려면 서로 노력하는 기간도, 인내도 필요할 것 같다. 서로 고쳐가며, 변화하며 맞춰가다 보면 신이 맺어준 천생배필이 되지 않을까 ? 지금 이순간도 불평, 불만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다면 신중한 걸음으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듯이 나부터 변화를 시도해 보심은 어떠하실지 ? 서로가 서로를 지켜 보는 아량도, 처음 본 그 순간의 초심을 잃지 마시길 바래본다.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것처럼 꼭 맞는 부부인연을 천생연분이라고 한다. 신이 천상에서 맺어준 지고지순한 배필을 말함이다. 첫 눈에 반하여 사랑하고 결론은 해도 지내다 보면 실망도 하고, 충성을 맹세해도 시간은 그 충성을 망각하며 습관이 돼 버리고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을 지속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닌것 같다. 반하는 것은 상대를 말 그대로의 배필을 유지시키려면 서로 노력하는 기간도, 인내도, 필요할 것 같다, 서로 고쳐가며, 변화하며 맞춰가다보면 신이 맺어준 천생배필이 되지 않을까 ? 지금 이 순간도 불평, 불만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다면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게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듯이 나부터 변화를 시도해 보심은 어떠실지요 ? 서로가 서로를 지켜보는 아량도, 처음 본 그 순간의 초심을 잃지 마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