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폭염이 기승을 부려도 시간을 더위에 가둘 수는 없나 봅니다.
첫 해 첫 날 우리 모두는 일 년을 쓸 수 있게 선물로 받았지만 벌써 반도 넘게 쓰고 말았습니다. 어디에 무엇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는지 돌아 봅니다.
마음만, 생각만으로 이미 절반을 다 쓰지는 않았는지, 한심한 타령으로만 잡지도
못하는 시간을 아쉬워만 한 건 아닌지, 무심함이 계획을 외면하고 부질없는 생각들로만
채우지는 않았는지, 아련한 기억력을 개탄하고만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 얘기 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확실함과 꼭 죽는다는 확실함에 사람들은
살아간다고, 그래서 멋지게 쓸모 있게 쓰라고, 그것이 주신 분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8:51~참고),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잠4:4~ 참고)"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주신 약속의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야 지킬 수도 있고,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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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