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갑갑함이 뛰쳐 나올만큼 정체다. 섰다 가다를 수없이 반복한다. 버스전용차로가 그립다. 눈감은 모시장후보의 플랭카드는 오늘따라 더 슬퍼 보이고 왜 저런 이미지를 선택했는지 무단히 궁금해 진다. 시정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도 부족할텐데 깊은 뜻이라도 있을까? 볼때마다 의아한 건 시선 집중을 노린 고단수 유세방편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눈을 감은 것이다. 실눈을 떴을까? 후줄근하게 내리는 비 탓도 있으리라 ㅎㅎㅎ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혼탁하지도, 부패하지도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지역이지 않았을까? 사망은 단어조차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고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욕심도, 교만도, 명예도, 권세도 모르고 살았을 것을, 귀가 얇은 하와의 미혹을 동조한 결과물은 악이 판치는 암흑의 세상이 돼 버렸다.
많은 선지자들의 입술을 통하여 예언하시고 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도 부정한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이름만 믿는 그 자체로만 긍지와 자부심이 흘러 넘쳤고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의 주인공마져 이단사이비로 비방하며 신앙의 밤을 자랑하고 있다. 에덴동산의 회복은 육천 년 일해오신 하나님의 목적이며 새 나라 새 민족이 된 성도들의 사명이다. 밤에서 구속하신 보혈의 공로를 헛되이 하면 안되지 않겠는가? 상대를 폄하하며 비방만 한다면 정당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시험을 쳐서 누가 옳은가를 분별해 보자해도 깜깜 무소식이다. 자신이 없으면 백기라도 들어야 마지막 양심고백이라도 될텐데 오리무중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음을 지레 겁이라도 먹었나?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도 930년을 살았다. 빛의 밝힘에 실명할까봐 등불을 먼저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그러나 그 등불마져 사그라들고 이제 환한 빛이 찾아 왔다. 눈부셔 하지말고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영원한 생명의 피안으로 오라하지 않는가? 귀있는 자는 듣고 나아 올 줄 믿는다. 세상은 혼란과 피폐해진 늪으로 빠져들 때 한줄기 빛을 찾아 속히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정을 책임지겠노라 하면서 눈감은 후보와 무엇이 다를까? 눈을 부릅뜨고 찾아도 부족할텐데 깊은 잠에서 깨어나자.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이루신 실체를 알지 못한다면 눈을 떴다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신앙을 한다면 올바르고 온전한 곳으로 나아가자. 새 나라 새 민족의 일원이 되어 복 받을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오늘을 즐기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소소한 것에도 반응하는 심리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데 참 단순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웬일일까요? 에덴동산 아담의 세상은 어땠을까요? 오늘을 만족하며 행복해 했을까요? 하와는 무엇이 부족해서 뱀의 미혹에 빠져 들었을까요?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선악과를 따 먹고 만족했을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을 노린 마귀의 간교한 술수에 무너져 버린 아담의 무지를 탓만 할까요? 6천 년을 자라온 아담의 범죄는 바다에 던지우는 맷돌 신세가 돼 버렸고 이제 창조주께서는 에덴의 회복을 마무리하고자 하십니다.
하늘의 것을 배우는 것이 종교라고 했고, 우리의 선조들은 머리에 갓을 쓰고 다녔습니다.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신 보물찾기는 이제 그 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신앙한다고 떠들지만 말고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의 뜻을 알고 깨달아 빛을 찾아 나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강건너 난 불구경을 하듯 하늘만 쳐다 보고 있을 때가 아님을 경고합니다. 성경에 약속한 목자는 이제 평화를 선포하시고 창조주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논리와 이치에 맞게 증험과 성취를 보여 주고 들려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오늘을 즐기며 작은 일상에 행복할 수 있겠지만 영원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하늘의 것을 배우며, 깨우쳐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구가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을 창조주께서는 꾸준히 미련한 방법으로 이루고 계십니다. 낙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잃어버린 에덴의 회복을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획기적이며 전무후무한 역사는 그 실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약속하시고 성경대로 이루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은혜를 유업으로 받읍시다. 하나님의 씨가진 자녀가 되어 고토의 주인공들이 다 됩시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지으진 창조주 하나님의 새 나라입니다. 확인하고 싶으시죠? 클릭 합시다! 클릭 클릭 클릭 !
누구나 꽃길만 걷기를 원한다. 승승장구는 내 길일 것만 같은 기대감에 밤잠도 설쳐 본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만만찮음에 좌절하며 우울해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리라고 하셨다. 창조주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괴리가 변화일까? 변질일까? 예수님께서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는데 그 시대의 종교인들이 십자가에 돌아 가시게 했다. 과연 누구를 믿고 신앙 생활을 했단 말일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었다. 오늘날 재림의 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보내는 사자를 믿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이다. 성경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고 폄하하는 집단은 창세기의 하와를 미혹한 뱀의 실체들이다. 육 천 년을 자랐으니 용이 되었다. 물없는 광야를 주관한 용은 이미 잡혔다. 하나님의 통치 시대가 가까워 온다. 사단의 농된 올무를 벗어 버리고 자유를 찾자. 진리는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무릇 지킬만한 마음을 다잡고 온전한 신앙을 하시길 기도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내 속의 또 다른 나는 누구일까를 생각해 본다. 무슨 일을 하던 항시 두 마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부정과 긍정, 선함과 악함? 꼭 해야 할 일 같으면 고민해야 할 이유도 없겠지만 썩 내키지 않을 땐 주저와 망설임에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하와가 먹었고 권하여 아담도 먹고 말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지음을 한탄하시고 떠나셨다. 이후 그 죄를 사해 주시려 많은 사사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막무가내인 믿음들은 예수님까지도 십자가를 지게 하셨다. 성경은 지난 일을 거울과 말세에 당할 경계로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역사하신다.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는 메아리일 뿐,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라! 신비한 경외를 만날 것이다. 어찌 부인할 수 경외있으랴!
아이가 태어나면서 첫번째 할 수 있는 건 우는 것이다. 그리고 먹을 것을 찾고, 자고, 싸는 것이다. 부모들은 마냥 이뿌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느듯 사람을 알아보고 눈을 맞추며 재롱을 피운다. 그러나 인지기능의 작동이 활발해 지면 어른들의 잔소리 아닌 훈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면 안되는 것들도 많고 해야 할것은 더 많다. 착하고 바르게 사는건 기본 윤리임에도 세상 소식은 나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선악 분별의 개념을 상실한 것같은 사고들이 범람하고 있는것 같다.
신이 보시는 선악의 관점은 어떤 것일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 하지만 하와가 권하여 먹은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도 930세 까지 살았다. 에덴동산이기 때문에 특례가 있었나? 범죄한 아담의 무엇이 죽었다는 말일까? 아담의 범죄는 사람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공허함과 흑암과 고통의 죄값을 감당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주신 약속을 알고 믿고 깨달아 주시고자 하는 복을 소유하라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는 자에게는 비밀로 감추어 두시는 것이었다.
신께서 주신 능력을 가진 범죄한 천사즉 사단마귀가 하나님의 새 천지의 역사를 또 다시 대적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공중 권세를 이제는 놓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육체를 도구 삼아 일을 하신다. 자신속에 누구의 영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지 확인 해 보아야 한다. 신의 관점의 선악은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다. 신을 알지 못하는 무지가 악이며 약속을 알지도 지키지도 않는 것이 죄이다. 창조주의 각본대로 이루고 또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제대로 알고 깨달아 행함으로 확실한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기도한다.
봄은 겨울과 여름사이에 갈등이라도 하는것 같다. 주위의 봄꽃을 재우고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한다. 창세기 뱀은 직립보행을 했고 말까지 했다. 그러나 하와를 미혹한 죄로 인하여 종신토록 수고하며 땀을 흘리며 배로 기어 다녀야만 했을까? 흙을 먹으면서 말이다. 과학자들의 견해는 창세기를 부인하지만 신의 영역에 도전할 수는 없다. 계절의 순리는 사계절이지만 성경의 성취 노정은 배도, 멸망, 구원이다. 때가 오래되면 선생이 되어야 마땅한데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들을 안타까워 하신다.
왜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나라를 빼앗기고 새로운 나라를 창조하는지 성경을 다독하면 알게되는 것일까? 온 땅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시는 여호와 창조주의 뜻을 피조물들이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시97:9참고)? 신앙은 하늘의 것을 배우는 것이다. 땅의 것, 사람의 계명을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이 참 좋아 죽어서 천국은 갈 수 있을까? 천국은 이 땅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입 아프게 외치고 있는데 왜 자꾸만 사후의 천국을 동경하며 노력, 봉사를 아끼지 않는지 누가 날 좀 이해 시켜 주실 용의는 없으신지???
여러분! 천국가는 조건이 있음을 아시나요? 하나님께서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좇아내시고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여 지키게 한 에덴동산 하나님의 나라말입니다. 막연하게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면 굳이 지키게 하셨을까요? 성경은 베스트셀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신앙인들은 보물같이 품에 안고 다니기도 하지만 신앙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나라에서 쫓겨난 배도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얼마나되냐는 것입니다.
초림예수님께서도 천국에 대한것은 비유로 드러내시고 때가 되면 밝히 일러주신다고 하셨으니, 다시 오시는 오늘날 실상으로 보여 주시고 이루어 가시지만 누구하나 보지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면 나팔불며, 불꽃중에 구름타고 오신다 하셨으니 하늘만 쳐다보고 계실런지요? 일점일획도 가감치 않으시고 성경대로 이루시는 아버지하나님! 가감한자에게는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시고, 재앙을 더하시는 하나님! 두렵지 않으신가요? 언제까지 위장과 포장이 통할거라고 착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이치와 논리에 맞는 성경의 답을 외면만 하려하는지, 들을려고도 하지 않는건지 생각의 높이를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창세기의 뱀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않으며 너희 눈이 밝아진다라고 미혹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아담은 종신토록 일하는 수고와 하와 자신은 잉태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저 첫언약이 무흠하지 않았기때문에 사망은 천지만물을 제것인양 음행의 제물을 쏟아부어 질식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느끼지 못하는 죄의 관영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말고 나오라고 권면하는 천사들의 함성에 귀 기울이시고 생명나무 숲으로 속히 나오십시오.
영생과 구원과 천국이 여러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룩한 나라의 백성삼아 주시길 간구하면서 말입니다. 천국민이 되는 조건! 하나,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한다. 하나, 하나님의 나라에 추수되어 가야 한다. 하나,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한다. 하나,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한다. 하나,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한다. 이 여섯가지중 몇가지를 갖추셨나요?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다 하셨습니다. 아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도, 계획도, 목적도 모른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인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6천 년 간 일해 오셨다면 어느 때를 작정하시고 인내해 오셨을까요 ? 우리가 먹어야 할 참 양식인 진리는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에덴동산의 하와를 미혹한 뱀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리도 긴 세월이 필요했을까요 ?
범죄한 천사는 (유 1 : 6~참고) 공중권세의 위력을 언제까지 떨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도, 사단도, 자신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신앙인의 소망이 천국과 영생이라면 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성경을 공부한다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자칭정통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단일까요 ?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13 : 하나님과 사단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