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각자의 계획대로 아침을 연다. 누군가는 교회로, 다른 이들은 성전을
향해 간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다 같이 하나님을 믿노라한다면 이름도
같아야 하지 않을까?
전통도 이단도 아닌 정통이라면 말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자신은 언제나 옳다는
선입견으로 포장되어 있다. 그래서 고집이 화를 자초한다. 죄사함의 기준이 오직
예수님을 믿는것이며 그래야 죽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곳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약속을 지켜 행하며 이 땅의 천국을 건설해 가는 성도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맹목적이거나 기복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잘못된 종교관이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눈을 감기고 부패와 안일의 온상이 돼 버렸다. 종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라 하였다. 저 푸른 하늘일까? 성경은 약속의 책이며 봉함되어
있다가 때가 되면 한 목자의 입술을 통하여 밝히 일러 준다고 하셨다.
그러나 교회를 다닌다고 알 수 있는건 아니다.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목자가 계시는 소속이 되지 않으면 용빼는 재주를
부릴 수가 없다. 자칭 정통이라고 목에 힘주는 교단의 목자님들! 왜 신천지는
이단인지 이치에 맞게 증명해 주면 좋겠다. 무조건 이단이라고 무식하게 둘러대지
말고 성경에 입각하여 조목 조목 설명 해 주길 바란다.
신천지의 역사는 증험과 성취가 있으며 그보다 명확한 것은 실상(실체)이
존재한다. 재림의 역사를 이루고 있고 또 재림의 주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신천지가 왜 오명과 누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는지
변론을 듣고 싶다.
21세기를 공존하는 생각은 사실적이고 현실과 맞닥뜨려야 하지 않을까?
두루뭉술이 아닌 명약관화해야 할 것이다. 신앙의 밤은 이별을 고하고 밝은
빛을 찾아 나오자.
사랑의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